(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22일 오후 9시 58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자동차 공업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공업사 건물과 차량 여러 대가 타고 검은 연기와 불길이 치솟아 현장 접근이 통제됐다.
소방 당국은 신고를 받고 장비 43대와 인원 129명을 투입해 40분 만에 완전히 불을 껐다.
소방 당국자는 "구체적인 피해 규모와 발화 지점 등을 조사하고 있다"며 "불길이 크게 번지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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