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w' 육군이 기습 고지 점령전 승리팀이 됐다.
22일 방송된 채널A '강철부대W'에서는 김성주, 김희철, 김동현, 츄, 장은실이 각 부대의 기습 미션을 관찰했다.
이날 방송에서 특임대가 첫 번째로 탈락하자, 김희철은 해병대의 데스매치 경험이 없다는 점을 언급했다.
본 미션에서 승리한 707 박보람은 해병대와의 대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707, 해병대, 육군은 데스매치에서 해군, 특전사가 생종한 것을 알아챘다.
대원들은 이어지는 야외 숙영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다음 날 아침에는 기습 미션이 진행돼 대원들과 MC들을 모두 놀라게 만들었다.
해병대는 미션 준비를 위해 전투화를 신고 잠을 청하는 치밀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아침 사이렌이 울리자 가장 먼저 출발한 건 해병대 이수연이였다. 뒤를 이어 육군, 707, 특전사, 해군 순으로 기습 미션을 시작했다.
육군 한수빈은 해병대 이수연을 추월했고, 특전사 김지은은 최하위에서 빠르게 치고 올라갔다.
한수빈의 걸음이 느려지는 사이 707 강은미가 선두에 올라섰다. 순위는 엎치락 뒤치락 뒤바뀌었다.
개인 순위 1위는 해병대 조아라. 2위는 육군 곽선희였다. 제일 먼저 깃발을 뽑은 건 육군이었다. 간발의 차이로 특전사는 2위를 기록했고 매우 아쉬워했다. 707, 해병대, 해군 순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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