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한 전남편 최민환과의 연애 시절을 추억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율희는 이혼 후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율희는 18살이란 젊은 나이에 데뷔한 당시의 심리적 어려움을 털어놨다.
율희는 "힘들었던 시기에 전남편을 만나 서로 위로를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아이가 생긴 후 결혼하게 됐다고 설명한 율희는 임신 중에도 3개월간 무대에 서다가 활동 중단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율희는 "연애한 지 3, 4개월 만에 아이가 생겼고, 행복한 가정을 빨리 꾸리고 싶었다"며 이른 결혼 이유를 밝혔다.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의 최민환과 결혼해 1남 2녀를 두었으나, 지난해 12월 결혼 5년 만에 이혼했다.
현재 최민환은 양육권을 가지고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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