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틈만나면'에서 박신혜가 근황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배우 박신혜가 '틈 친구'로 출연해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틈 주인'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재석과 유연석은 4개월만에 다시 만나 반가움을 드러냈다. 두 사람이 이야기를 나눌 동안 박신혜가 살금살금 이들에게 다가왔다.
유연석은 생각지도 못한 박신혜의 등장에 깜짝 놀라면서 "중전!"이라고 말했다. 유연석은 "영화 '상의원'에서 신혜가 중전이었고, 저는 왕이었다. 결혼식 때 보고 이후로 못봤다"고 반가워했다.
유재석은 박신혜에게 현재 방송 중인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를 언급했고, 박신혜는 "현실에서 처벌하지 못하는 걸 악마가 대신 처단해주는 드라마"라고 설명했다.
유연석은 "지금 눈빛이..."라고 무서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신혜는 "드라마 촬영이 다 끝나서 어제 집청소를 했다. 미국으로 휴가를 떠날 예정"이라고 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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