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다이어트 성공 후 훨씬 슬림해진 몸매를 자랑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미자는 자신의 SNS에 "40대에도 소화하는 흰 티에 청바지"라는 글과 함께 다양한 스타일의 청바지와 흰 티를 매치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미자는 170cm의 큰 키에 49kg의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흰 티와 청바지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미자는 "이번에 살을 빼고 나니 갑자기 흰 티에 청바지! 도전하고 싶더라고요"라며 "자꾸 바지 1~2개로 돌려 입는 것 같아서 급하게 청바지 4개 주문, 어제 새벽 5시까지 룩북 찍어봤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40대에도 흰 티에 청바지 충분히 소화 가능하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미자의 늘씬해진 몸매를 본 팬들은 "너무 예쁘다", "다이어트 자극된다", "40대 맞아요?", "청바지핏 진짜 예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 전성애 부부의 딸로,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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