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가 지난 19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자택을 드론 공격했다고 22일(현지시간) 주장했다.
무함마드 아피프 헤즈볼라 수석대변인은 이날 레바논 베이루트의 남쪽 교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네타냐후를 표적으로 한 '카이사레아 작전'의 전적이고 독점적인 책임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북쪽에 있는 해안 도시 카이사레아의 네타냐후 총리 자택이 무인기(드론) 공격을 받아 일부 파손됐다.
당시 네타냐후 총리 부부는 집에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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