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부부, 서울 데이트 포착... 여전히 풋풋한 신혼부부

 

[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서울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다.

이효리는 21일 자신의 SNS에 남편 이상순과 함께 서울 종로구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비슷한 색상의 의상을 맞춰 입고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서로를 닮아가는 듯한 자연스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효리는 최근 서울 평창동에 새롭게 마련한 집으로 이사하며 서울 생활을 시작했다. 이번 데이트 사진을 통해 서울에서의 새로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3년 결혼 후 11년째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