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째 아이를 임신 중 임신성 당뇨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1일 정주리 유튜브 채널에는 ‘건강한 출산을 위한 산전검사 (검사하고 먹고 검사하고 먹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정주리는 임신 중기에 접어들어 다양한 산전검사를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임신성 당뇨 검사를 앞두고 시약을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임신성 당뇨 검사 결과는 예상과 달랐다. 정주리는 재검사 판정을 받고 눈물을 흘리는 시늉을 하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후 재검사를 위해 병원을 다시 찾은 정주리는 결국 임신성 당뇨 판정을 받았다.
임신성 당뇨 판정을 받았음에도 정주리는 뱃속 아들의 입체 초음파 사진을 보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주리는 “너무 귀엽다”며 태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주리의 임신성 당뇨 판정 소식에 팬들은 걱정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다섯 번째 아이를 임신한 정주리가 건강하게 출산하고 육아를 잘 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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