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넷마블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개발사 넷마블네오)’가 인기 순항 중이다.
넷마블은 “지난 5월 8일 글로벌 정식출시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약 5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5000만 이용자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최근 추가된 최상위 콘텐츠 광휘의 공방 신규 던전 ‘악마왕 바란’을 비롯해 전반적인 밸런스 업데이트 등을 실시, 이용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넷마블은 이용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특별 접속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용자들은 22일 18시부터 31일 17시 59분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최대 1만 개의 마정석을 받을 수 있다.
또 넷마블은 지난 5일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의 헌정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대회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인기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으로 실력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지난달 25일 본선 관람 티켓 1차 판매 당시 100장이 5분 만에 조기 완판됐으며, 27일 2차 판매도 매진되는 등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 본선 당일에는 실시간 스트리밍 누적 1만 9000뷰를 돌파한 바 있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이다.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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