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한가인이 건강에 대한 강박이 있다고 밝혔다.
22일 공개된 한가인의 유튜브 채널에는 '절세미녀 한가인은 뭘 먹고 살까? (인생 최초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가인은 "오늘 길티 푸드(몸에 해롭지만 맛있는 음식) 먹방(먹는 방송)을 하려고 한강에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후 한가인은 제작진이 준비한 마라탕, 휘핑크림 프라페, 불닭 라면를 보고 놀라워했고, 제작진은 "편의점에서 본 적 업냐'고 물었다.
한가인은 "그쪽 코너는 가지 않는다. 편의점 가면 주로 훈제계란, 방울토마토, 사과, 단백질 음료, 찐고구마, 계란 흰자, 바나나 먹는다"고 답했다.
이어 한가인은 탕후루도 안 먹어봤다며 "건강에 대한 강박 있다. 그래서 과자나 라면은 너무 좋아하지만 참고 안 먹는 거다. 단 애들은 안 좋아해서 먹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또 한가인은 "과자도 한번에 먹을 때 10번 나눠먹는다. 진짜 먹었다는 느낌만 주고 싶을 때 먹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