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문근영이 근황을 전했다.
22일 문근영은 자신의 SNS에 근황 셀카를 게재했다. 이어 "오랜만에 외출해서 신이 났던 어제. 넷플릭스 '지옥2' 10월 25일 이제 며칠 안 남았다. 기사 써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으로 보이는 곳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문근영의 모습이 담겼다. 전날과는 다른 가름한 턱선과 귀여운 윙크가 눈길을 끈다.
앞서 문근영은 전날 열린 넷플릭스 '지옥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다소 살이 오른 모습으로 등장해 건강이상설이 제기됐다. 문근영은 이에 대해 "저는 완전히 치료가 되었고 지금은 아주아주 건강한 상태라고 꼭꼭 기사 내주셨으면 좋겠다. 비록 살이 조금 찌긴 했지만 매일 저의 '팩폭'(팩트 폭력) 기사를 보며 다이어트 중이니 이제는 건강 걱정 대신 다이어트 성공을 응원해 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 2017년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고 네 차례에 걸쳐 수술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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