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받은 최민환의 이혼 요구..?' 율희, 방송 최초 공개한 너무 충격적인 이혼 전말, 과정 ('이제 혼자다')

'갑작스럽게 받은 최민환의 이혼 요구..?' 율희, 방송 최초 공개한 너무 충격적인 이혼 전말, 과정 ('이제 혼자다')

뉴스클립 2024-10-22 19:56:04 신고

3줄요약
TV조선 '이제 혼자다'
TV조선 '이제 혼자다'

최민환과 갈라선 율희가 이혼을 언급했다.

22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는 율희가 출연하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율희는 아이들을 생각하며 눈물을 보였다.

율희 "최민환과 위기 못 느껴, 너무 갑작스러운 이혼"

TV조선 '이제 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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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22살에 저희 예쁜 율이(첫째 아들)가 태어났다"라며 "그때 마냥 행복했다. 너무 예뻤다. 재율이 돌잔치 한 두 달 뒤 쌍둥이 임신을 알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재율이 동생 생겼다. 가족이 느는구나 하는 기쁨이 있었다. 다복한 가정을 원했기 때문에 둘 다 되게 행복했다"라며 전남편인 최민환도 언급했다.

율희는 "아이들을 보고 있을 때면 마냥 행복했다. 내가 이 아이들이 없었으면 살며 어떤 것들 때문에 이렇게 입이 쫙 찢어지도록 웃을 수 있었을까"라고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TV조선 '이제 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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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보던 율희는 "아직은 아이들만 보면.."이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박미선과 전노민은 "후회만 안 하면 된다"라며 율희를 위로했다.

이어진 장면에서 율희는 "언제 위기가 왔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을 받았다. 이에 율희는 "못 느꼈다. 그래서 너무 갑작스럽게.."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율희가 출연하는 TV조선 '이제 혼자다'는 오늘(22일) 오후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TV조선 '이제 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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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율희의 예고편을 접한 누리꾼들은 율희가 언급한 이혼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이들은 "율희 씨 힘내세요", "위기를 못 느꼈었다니", "오늘 방송 꼭 봐야겠네요", "율희의 이야기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율희와 최민환은 2018년에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지만, 5년 만인 2023년 12월 이혼했다. 아이들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졌다.

TV조선 '이제 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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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혼자다', 새로운 출발선에 선 사람들의 이야기

한편 TV조선 '이제 혼자다'는 달라진 삶을 돌아보고, 새로운 출발선에 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리얼 관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고 있다.

TV조선 '이제 혼자다'
TV조선 '이제 혼자다'

'이제 혼자다'의 진행은 박미선, 전노민, 조윤희가 맡고 있으며, 현재 약 3~4%대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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