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이 32번째 생일을 맞았다.
지난 21일, 김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을 맞이해 팬들에게 많은 선물을 받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지원, 역대급 생일 선물 인증.. "올해도 감사합니다"
김지원은 사진과 함께 "올해도 덕분에 행복 가득한 생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은 세계 각국 글로벌 팬들에게 받은 화려한 선물들 속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김지원이 받은 선물들은 사무실을 가득 채우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지원은 각종 케이크와 꽃다발, 감사패, 액자, 편지 등을 선물로 받았다. 김지원은 팬들의 사랑에 눈물 그림과 함께 손글씨로 "감사합니다 Thank you"라고 적으며 고마움을 직접 표현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팬들과 누리꾼들은 생일 선물을 인증한 김지원의 모습에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이들은 "행복한 생일 되었길 바랍니다", "수수한 모습인데도 엄청 예쁘네요", "팬들에게 감사하는 모습이 너무 훈훈하다", "팬들도, 김지원 씨도 멋지네요", "생일 선물 인증이 이렇게 예쁠 일?" 등의 댓글을 남겼다.
배우 김지원, 출연 작품은?
한편 김지원은 1992년생으로, 올해 32세다. 그는 2010년, '롤리팝'의 광고를 찍으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2011년,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김지원은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쌈, 마이웨이', '아스달 연대기', '도시남녀의 사랑법', '나의 해방일지', '눈물의 여왕'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최근 방영된 '눈물의 여왕'은 tvN 토일드라마 시청률 역대 1위 및 최고 시청률 24.9% 등 엄청난 기록을 세웠다. '눈물의 여왕'은 종영 반년여가 지난 현재 시점에도 고수익을 올리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11월 1일, 일본 도쿄에서는 '눈물의 여왕' 앵콜 팝업스토어가 열릴 예정이며, 연내 대만에서도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눈물의 여왕'의 제작사인 스튜디오드래곤은 지난 여름 서울에 이어 일본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등 4개 도시와 필리핀 마닐라까지 3개 국가에서 '눈물의 여왕'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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