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홍경과 노윤서가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장도연 번호 따는 방법 | EP.63 홍경 노윤서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는 영화 '청설'에 출연하는 배우 홍경과 노윤서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촬영 대기 전 홍경은 노윤서에게 "아이고 예뻐"하며 애정을 드러냈고, 노윤서는 "이거 맞아?"하고 화답하며 두 사람의 친밀도를 보여줬다.
홍경과 노윤서는 예능 출연이 드물기 때문에 시작 전부터 잔뜩 긴장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홍경은 예고 없이 기합을 넣으며 스튜디오의 웃음을 자아냈다.
장도연은 "좋아하는 본인의 수식어가 있냐"라고 묻자 노윤서는 "라이징스타 (좋다). 계속 라이징 하고 싶다. 계속 떠오르고 싶다"고 답했다.
이에 홍경은 "저는 수식어보다 '얘가 얘였어?' 하는 말 들으면 (그게 좋다)"고 하자 장도연은 "우리 제작진이랑 똑같이 얘기했다. ''D.P'에 나오셨다는데 뭐로 나오셨지?' 싶었다. '오! 뭐야! 이 분이었어?' 했다"고 비화를 덧붙였다.
이를 듣던 홍경은 부끄럽다는 듯이 "반반하게 생겨서"라며 긴장으로 인해 '만만하게'를 '반반하게'로 잘못 말하는 실수로 웃음을 터뜨렸다.
사진='살롱드립2' 유튜브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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