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박응서 기자] 위버스 매거진이 독자가 아바타로 변신해 가상 페스티벌을 직접 즐기고 버추얼 아티스트와 소통하는 형태의 새로운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버튜버(버추얼 유튜버)와 버추얼 아티스트를 메인으로 한 인터랙티브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의 콘텐츠 참여 욕구를 충족시켰다.
위버스 매거진은 최근 독자 참여형 인터랙티브 콘텐츠 'The 1st Global Virtual festival by Weverse Magazine'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위버스는 이번에 콘텐츠를 위버스 매거진에 메타버스 개념을 결합, 능동적인 콘텐츠 참여와 소통성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해당 콘텐츠는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 1세대 버튜버 '아이언마우스', 버추얼 아티스트 '니노마에 이나니스' 등 세계에서 유명한 버튜버(버추얼 유튜버)와 버추얼 아티스트 29인이 참가한 페스티벌 콘셉트를 바탕으로 했다. 독자를 대신하는 아바타가 돌아다니면서 콘텐츠를 읽고 동참하며 가상체험을 즐길 수 있다.
위버스 매거진 관계자는 “위버스 매거진이 그간 아티스트 인터뷰와 K-팝 및 K-컬쳐에 대해 깊이 있는 기사를 발행하며 독자들의 지지를 받아왔다면, 앞으로는 더욱 다양한 분야로 시야를 확장하고 새로운 형식의 콘텐츠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인터랙티브 콘텐츠 기사는 독자가 직접 선택하고, 자신이 체험한 결과를 공유하는 등 능동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형태로서, 위버스가 유저들에게 팬 경험의 확장을 가져온 플랫폼인 것과 같이 새로운 콘텐츠 경험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버스 매거진은 2020년 10월 창간 이래 K-팝과 음악 산업을 비롯해 문화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담은 콘텐츠를 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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