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뉴스영 공경진 기자) 군포시 박상현 시의원(국민의힘, 라선거구)이 2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은 서현일보와 다산언론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서현건설과 이안상회, 서현정치연구소, 칼빈대학교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지방자치와 실학정신을 실천하는 의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박상현 의원은 군포시민들의 복지 향상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박 의원은 군포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지역발전에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인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박 의원은 "이번 수상은 군포시민과 함께 이룬 결과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박상현 의원 외에도 국회의원 부문과 기초의원, 광역의원, 기초자치단체장 부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들이 수상하였다. 군포시 그린책꿈마루 사업팀의 오희주 팀장도 특별공로상 사회 봉사자 부문에서 수상하며, 군포시의 공공 서비스 부문에서의 성과를 함께 빛냈다.
김현욱 서현일보 대표이사는 대회사에서 "다산 정약용의 실학정신을 바탕으로 한 개혁적 정치와 행정이 오늘날에도 더욱 필요하다"며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제3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국가를 위한 헌신을 인정받는 자리로, 수상자들은 기념촬영과 함께 축하의 박수를 받으며 뜻깊은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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