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 등 광주·전남지역 농민단체는 22일 "농협중앙회는 나락값 안정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농민회 등은 이날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나락값 7만원 보장을 약속했으나, 시장 가격은 5만2천원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농민단체는 800㎏짜리 대형자루 포장 벼 20포대를 농협중앙회 지역본부 앞에 쌓으며 항의의 뜻을 표시했다.
hs@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