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20일까지 걸그룹 개인 68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해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표를 내놨다.
1위는 블랙핑크 제니가 차지했다. 지난 8월부터 지난달까지 각각 9, 6위에 올랐던 제니는 이번달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애스파 카리나와 아이브 장원영이 2·3위로 그 뒤를 이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뉴진스 멤버 모두가 100위권에서 빠진 대목이다. 특히 민지는 지난해 말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하니 역시 지난달 26위에 올랐으나 이번달엔 순위권에 들지 못했다. 최근 소속사 어도어 측과 갈등을 겪은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하니는 지난 15일 '직장 내 따돌림'과 관련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하기도 했다.
브랜드평판 지수는 개인에 대한 긍·부정 평가와 미디어·소비자의 관심도 등을 측정할 수 있는 역할을 한다.
이번달 30위권에 든 아이돌은 차례대로 제니, 카리나, 아이브 장원영, 블랙핑크 리사, 마마무 화사, 에스파 윈터, 아이브 안유진, 소녀시대 태연, 시그니처 지원, 블랙핑크 로제, 르세라핌 김채원, 블랙핑크 지수, 엔믹스 설윤, 레드벨벳 아이린, 아이브 레이, 키스오브라이프 나띠, 아이브 가을, 트와이스 나연, 트와이스 미나, 트와이스 모모, 소녀시대 서현, 소녀시대 윤아, 피프티피프티 하나, 르세라핌 사쿠라, 에스파 닝닝, 에스파 지젤, 오마이걸 유아, 피프티피프티 키나 , 르세라핌 홍은채, 프로미스나인 이채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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