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끝작열 윤 대통령? ···한동훈 대표 차담 서둘러 끝내고 원내대표 불러 만찬

뒤끝작열 윤 대통령? ···한동훈 대표 차담 서둘러 끝내고 원내대표 불러 만찬

헤럴드포스트 2024-10-22 17:37:35 신고

3줄요약
패러디 삽화=최로엡
패러디 삽화=최로엡

한동훈(51) 대표가 김건희(52) 여사를

여러차례 직격해 마뜩잖은 

윤석열(63) 대통령은

어렵사리 마련된 차담을 바쁜척(?)하고 

예정시간(4시30분)보다 20분 늦게 나타나

(한 대표가 내내 서서 기다렸다고 함)

적군과 회담하듯 서둘러 끝내고

뒤이어

대표적 친윤계인 추경호 원내대표를

몰래 불러

만찬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윤대통령은 차담전 한 대표와

잔듸밭을 걸을 때도 

호주머니에 두손을 집어 넣고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한 대표와는 눈도 제대로

맞추지 않았다.

여기에서도 윤 대통령은

뚱딴지 같은 '경찰 영웅' 이야기를

늘어 놓는 등

두사람간 어색한 장면이

언론 사진에 그스란히 담기기도 했다.

 

한 대표는 회담 다음날인 22일

오전 일정까지 취소한 뒤

친한계 인사들이 

모여있는 텔레그램 단체방에

"윤 대통령이 나와 회동을 한 뒤

만찬을 했다"고 한줄로 짤막하게 

글을 올려 노골적인 불만을 표시했다.

당 안팎에서는 두사람간

'20년 동지에서 적'으로 

갈라서는 게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앞서 한 대표는 윤 대통령과 담판에 

실망해 직접 국회에 나가 회담 내용을 

설명하려던 계획을 취소하고 

곧바로 귀가를 해

박정하 비서실장이 브리핑을 

대신하기도 했다. 

 

반면 윤 대통령은 한 대표를 내보낸뒤

막바로 6시경부터

동석했던 정진석 비서실장과

추경호 원내대표를 불러

만찬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친한계 인사들은

"윤 대통령의 갈라치기다"

"모양새가 이상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두사람간 "요단강을 건넌게 아니냐"며

걱정하고 있다.

 

윤 대통령과 여당의 국민의힘은 

집권이후 최악의 지지율을 겪으면서도

김건희 여사 등을 둘러싸고

윤 대통령과 한 대표간 갈등이 

점점 더 깊어지고 있는 양상이다.

 

에라이~!!!

나잇살 먹은 x들이 

유치하긴.....

어떤 입큰개구리 말마따나

'초등학생 윤석열

유치원생 한동훈' 아니냐? 

 

 

 

 

 

Copyright ⓒ 헤럴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