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A, 서울 및 경기도의 자선 단체에 4천만 원 상당의 도서 기부 지원

MONA, 서울 및 경기도의 자선 단체에 4천만 원 상당의 도서 기부 지원

스타트업엔 2024-10-22 16:49: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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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폐기물 감축을 돕고 지역사회 커뮤니티와 협력하는 선도적인 소셜임팩트 스타트업 MONA는 서울 및 경기 지역의 여러 자선단체에 4천만 원 상당의 도서를 성공적으로 재분배했다. 이러한 중요한 이니셔티브는 한국NVC출판사와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다.

이번 도서 기부는 MONA의 지속 가능성과 커뮤니티 지원에 대한 노력의 일환으로, 도움이 필요한 개인과 가족에게 교육 자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재분배된 각 도서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서울과 경기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성장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도서 기부는 환경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다양한 측면에서 서울과 경기 지역의 자선 단체에 큰 영향을 미쳤다. 2,186명 이상의 어린이가 이번 도서 기부를 통해 직접적인 혜택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MONA의 창립자 Quynh는 “MONA에서는 협력과 커뮤니티 지원의 힘이 지속 가능한 임팩트를 창출한다고 믿는다”며 “이번 도서 기부는 폐기물을 감축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돕는 MONA의 사명을 증명하는 사례”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NVC 출판사와 함께 우리는 더 지속 가능하고 공평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MONA는 한국에 오랜 기간 거주 중인 베트남계 미국인 Quynh Phan이 설립한 소셜임팩트 플랫폼으로, 잉여 제품과 유통기한이 임박한 제품, 가구 및 가전과 같은 사용되지 않는 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커뮤니티에 연결해 준다. 이러한 제품들을 자선 단체와 개인에게 재분배함으로써 MONA는 기업들이 폐기물을 줄이고, 소셜임팩트를 증대시키며, 지속 가능성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MONA는 ESG 마케팅 서비스와 임팩트 보고서를 통해 기업들이 환경과 사회에 대한 긍정적인 기여를 증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MONA는 중소벤처기업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GCCEI), 그리고 창업진흥원(KISED)이 주관하는 ‘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KSGC, K-Startup Grand Challenge)’에 씨엔티테크(CNTTECH)의 지원을 받아 참여하고 있다. MONA와 ESG 이니셔티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MONA의 공식 웹사이트(monaofficial.co/) 및 인스타그램(instagram.com/monaofficial.c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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