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정부는 22일 세종청사에서 올해의 공직복무관리 유공자 28명에게 포상했다.
이 상은 국무조정실이 매년 공직사회 부패 예방과 행정 현장의 부조리 척결 등에 기여한 공직자에게 수여한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박현정 과장은 국민훈장(석류장)을 받았다. 박 과장은 공단 소속 기관인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 감사를 통해 장례 절차에서 관행적·반복적으로 발생하던 금품수수 등 위법·부당 사례 개선을 주도했다고 국조실은 설명했다.
근정포장은 병무청 이은진 주무관(6급)에게, 대통령 표창은 국토교통부 박우성 과장 등 26명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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