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해 국가철도 이사장 "지역 균형발전 위한 사업 협력"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계룡-신탄진) 현장을 방문했다./사진 제공=국가철도공단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22일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계룡-신탄진) 현장을 방문했다.

이 이사장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비수도권의 대표 광역철도사업에 관계기관과 사업비 등을 적극 협의해 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은 기존선 개량형 광역철도사업으로 경부선과 호남선의 선로를 활용해 정거장 12개소를 개량·신설하고 전동열차를 운행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