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단티엔, 응우옌찌롱, 응우옌호안탓
나란히 전체 1~3위 차지
21일(한국시간) 열린 ‘베겔 3쿠션월드컵’ 2차예선(PPQ)에서 베트남의 레단티엔과 응우옌찌롱, 응우옌호안탓 3명이 전체 1~3위로 3차예선(PQ)에 진출했다. 한국선수들은 2차예선 참가자가 없다.
오늘(22일) 3차예선( PQ) 출전
SOOP 전경기 온라인 생중계
레단티엔은 카를로스 크레스포(스페인)를 30:12(10이닝). 장 판에르프(네덜란드)를 30:22(17이닝)로 가볍게 제압했다.
응우옌찌롱은 펠릭스 비트코프(독일)를 30:5(17이닝)로 물리친 뒤 카리나 예텐(네덜란드)을 30:8(16이닝)로 꺾었다. 응우옌찌롱은 지난5월 호치민3쿠션월드컵에서 16강까지 올랐던 강호다.
응우옌호안탓도 아이윈 진(독일)과 레기 브루워스(네덜란드)를 각각 30:18(22이닝), 30:10(21이닝)으로 제압하고 3차예선(PQ)으로 향했다.
22일 열리는 3차예선(PQ)에는 한국의 강자인(충북체육회) 정승일(서울) 손준혁(부천체육회) 3명이 출전한다. SOOP이 전경기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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