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방송기자연합회와 한국방송협회는 22일 제192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작 네 편을 발표했다.
취재 부문에는 JTBC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미공개 수사·재판 자료' 최초 연속 보도(서복현, 박병현, 연지환, 여도현, 박현주, 조해언)가 선정됐다.
지역 취재 부문은 JTV '작물의 무덤…부실과 방관의 콜라보'(변한영)와 KBS창원 '부실 수사에 가려진 채석장 중대산업재해'(박기원, 변성준, 조형수, 이하우)가 공동 수상했다.
지역 기획 부문은 KBS제주 '죽음의 바당-2부작'(문준영, 고아람)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이달 23일 오후 2시 한국방송회관 9층에서 열린다.
jaeh@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