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민박시설·비닐하우스서 불… 1억 이상 피해

대전 민박시설·비닐하우스서 불… 1억 이상 피해

중도일보 2024-10-22 10:09: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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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2시 32분께 대덕구 장동 계족산농촌체험 휴양마을 내 민박집에서 불이 났다./사진=대전소방본부 제공

대전 민박시설과 비닐하우스에서 잇따라 불이 났다.

22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21일 오후 7시 20분께 대전 유성구 탑립동 청벽산 인근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35㎡가량이 소실돼 6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14대와 인력 45명을 투입해 30여 분만에 진화했고, 비닐하우스 내부에서 불이 시작됐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앞서 오후 2시 32분께 대덕구 장동 계족산농촌체험 휴양마을 내 민박집에서도 불이 났다.

화재로 건물 일부와 집기비품 등이 소실돼 9000만 원가량의 재산피해가 있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장비 16대와 인력 42명을 투입해 40여 분만에 완진됐다.

소방 당국은 에어컨 실외기 전원선 부위에서의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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