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14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롯데온세상 쇼핑 페스타(온쇼페)는 20까지 일주일치 실적이 지난해 행사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하며 높은 고객 호응을 얻었다. 롯데온은 오는 12월1일까지 매일 1개 브랜드만 국내 최대 혜택으로 선보이는 '브랜드 판타지' 행사를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온의 브랜드 판타지 행사는 총 150억원 규모의 물량이 준비되어 있다. ▲10월23일(수) 막스마라 ▲24일(목) 에스티로더 ▲25일(금) 헤라의 브랜드 판타지가 준비돼 있으며 ▲28일(월) 어그 ▲11월1일(금) 블루독 ▲11월7일(목) 베베드피노의 행사도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막스마라 브랜드 판타지 행사는 23일 오전 11시 롯데온 앱에서 라이브 방송도 예정돼 있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는 막스마라의 시그니처인 아이콘 라인을 선보인다. ▲마담 ▲루드밀라 ▲마누엘라를 롯데온 단독 물량으로 선보이며 해당 브랜드 상품을 최대 35% 즉시 할인에 10% 카드 결제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이밖에 마담 코트를 200만원대에, 케이프 더블 자켓을 40만원대에 극소량 한정으로 준비해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미리 둘러보는 것이 좋다.
롯데온 관계자는 "막스마라 라이브 방송은 워낙 인기가 높아 고객 참여율이 높다"며 "추가 편성 문의와 요청이 쇄도해 이번 브랜드 판타지 행사 때도 라이브 방송 자리를 빼놓지 않고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롯데온의 브랜드 판타지 행사는 매일 단 하나의 주인공 브랜드만 조명하는 것이 특징이다. 매해 참여하는 브랜드는 1일 최고 실적을 경신하고 있다. 지난 14일(월)에 진행한 코카콜라 브랜드 판타지의 경우 24년 일 최고 매출 대비 약 2배, 16일(수)에 진행한 더 바디샵은 약 3배에 가까운 실적을 올려 기존 기록을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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