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방은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면담을 가졌다.
윤 대통령과 한 대표의 면담은 오후 4시 45분께 시작돼 오후 6시 16분 종료됐다.
이날 윤 대통령과 한 대표는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파인그라스 잔디밭에서 어린이 정원 근처까지 10여 분간 산책하며 대화를 나눴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윤 대통령은 한 대표와의 산책에서 이날 경찰의 날 행사에 올해 경찰 영웅으로 현양된 고 이재현 경장을 비롯한 4명의 경찰 영웅 이야기로 대화를 시작해, 라마 영국 외교장관 접견 등 외교 일정으로 당초 예정된 오후 4시 30분보다 늦게 시작된 점 등과 관련한 대화를 나눴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번 면담에서 한 대표가 좋아하는 제로 콜라를 준비하라고 직접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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