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시와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은 21일 KIA 타이거즈의 12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원하며 공공배달앱 할인 이벤트를 한다고 밝혔다.
한국시리즈 기간인 오는 29일까지 광주공공배달앱 위메프오와 땡겨요를 통해 경기 당일 3천원 할인 쿠폰을 1천500명에게 제공한다.
KIA 타이거즈가 우승할 경우 추가로 5천원 할인 쿠폰을 총 2천명에게 발급하는 특별 혜택도 준비했다.
광주경제일자리재단은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공공배달앱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기대했다.
김현성 광주경제일자리재단 대표는 "KIA 타이거즈 우승을 기원하고 지역 소상공인들도 다시 기운을 내고 도약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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