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버릴래?'...살라보다 돋보이는 손흥민, 토트넘에서만 공격P 187개! 단일 클럽 PL 9위

'이래도 버릴래?'...살라보다 돋보이는 손흥민, 토트넘에서만 공격P 187개! 단일 클럽 PL 9위

인터풋볼 2024-10-21 15: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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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리미어리그 SNS, 인터풋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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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모하메드 살라 기록을 보다 ‘토트넘 훗스퍼 전설’ 손흥민 이름이 눈에 띄었다.

리버풀은 21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에서 첼시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승점 21점(7승 1패)으로 1위, 첼시는 승점 14점(4승 2무 2패)으로 6위가 됐다.

살라가 리버풀 승리를 이끌었다. 살라는 전반 29분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리그 5호 골을 기록했다. 니콜라 잭슨에게 실점을 내준 상황에서 후반 6분 커티스 존스 득점에 도움을 올렸다. 리그 5호 도움이었다. 살라가 1골 1도움을 기록한 가운데 리버풀은 2-1로 이겼다.

이번 시즌 벌써 공격 포인트 10개에 도달한 살라는 리버풀에서 뛰는 동안 프리미어리그에서만 공격 포인트 232개를 성공했다. 프리미어리그는 공식 SNS를 통해 리버풀, 첼시 경기 후 살라의 활약을 조명하며 한 클럽에서 기록한 공격 포인트 6위에 위치했다고 했다. 살라는 리버풀에서만 160골 72도움을 기록해 공격 포인트 232개로 단일 클럽 최다 공격 포인트 6위에 위치했다.

순위표에서 손흥민 이름이 눈에 띄었다. 2015년 토트넘에 온 후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공격 포인트 187개를 기록했다. 득점은 123골 64도움을 올리며 쌓은 기록이다. 프리미어리그 역대 득점 19위다. 스티븐 제라드(120골), 로멜루 루카쿠(121골)를 넘어선 손흥민은 라힘 스털링, 드와이트 요크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제 손흥민은 로비 킨, 니콜라스 아넬카에 다가간다.

살라를 조명한 순위표에서 122골이라고 되어 있고 공격 포인트는 총 186개였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 득점이 반영되지 않은 듯 보였다. 손흥민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148골 36도움으로, 공격 포인트 184개를 쌓은 앨런 시어러를 제치고 9위에 위치했다. 손흥민, 시어러와 함께 스티븐 제라드(리버풀, 212개),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 231개)가 살라 아래에 있었다.

프랭크 램파드(첼시, 237개), 티에리 앙리(아스널, 249개), 해리 케인(토트넘 훗스퍼, 259개), 라이언 긱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71개),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76개)가 차례로 살라 위 순위표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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