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범죄 대응 전문기업 라바웨이브의 김준엽 대표가 KAIST 사이버보안연구센터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김 대표는 사이버 범죄 분석 연구 분야에서 자문 역할을 맡게 되며, 이 분야는 사이버 범죄 탐지 및 대응 기술 개발, AI 기반 분석, 고속 크롤러 연구 등을 포함한다.
김 대표는 이전에도 국가수사본부, ISO 대테러 표준 기술위원회,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등 다양한 기관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해왔다. 또한, 청소년들이 AI 기술을 악용하는 현상, 예를 들어 딥페이크를 예방하기 위한 연구에 기여할 계획이다.
라바웨이브는 최근 ‘하이퍼 디텍트(Hyper Detect)’라는 신규 모니터링 솔루션을 출시했으며, 이를 통해 보이스피싱과 몸캠피싱 범죄 조직 검거에 기여한 바 있다. 이 솔루션은 안면 이미지를 사용하여 불법 촬영물을 찾아내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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