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타점 2루타→2점포’ 에드먼, 진짜 조선의 4번 타자

‘2타점 2루타→2점포’ 에드먼, 진짜 조선의 4번 타자

스포츠동아 2024-10-21 10:27:00 신고

3줄요약
토미 에드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미 에드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한국계’로 지난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한국 야구대표팀에 발탁된 토미 에드먼(29, LA 다저스)이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를 지배하고 있다.

LA 다저스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뉴욕 메츠와 NLCS 6차전 홈경기를 가졌다.

토미 에드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미 에드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날 LA 다저스 4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에드먼은 첫 타석 2타점 2루타에 이어 두 번째 타석에서 2점 홈런으로 펄펄 날았다.

이는 상대 왼손 선발투수 션 머나야를 완벽하게 무너뜨린 것. 왼손 선발투수를 맞아 에드먼을 4번 타자에 배치한 작전은 100% 적중했다.

토미 에드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미 에드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또 에드먼은 이번 NLCS 6경기 연속 안타 행진까지 기록했다. 총 6경기 중 4경기에서 멀티히트. 수비 부담이 큰 유격수로 나서며 놀라운 타격까지 보이는 것이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