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플랫폼 트리플은 GLN인터내셔널과 에바항공과 함께 '대만 지구생활자' 10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선발된 지구생활자에게는 GLN QR결제 서비스용 여행 지원금 50만원과 에바항공 인천-대만 왕복 항공권이 제공된다.
참가자들은 대만 여행 중 △네이버페이를 통한 GLN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후기 △대만 여행 후기 △에바항공 탑승 후기 등을 작성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신청은 내달 3일까지 트리플 앱을 통해 가능하며 11월 중 대만 여행 계획이 있는 트리플 회원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시 트리플 앱의 'AI 일정추천' 기능으로 생성한 대만 여행 일정 링크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김연정 인터파크트리플 마케팅그룹장은 "트리플을 통한 AI 일정 생성부터 항공 서비스 QR 결제까지 여행 과정에서 접하는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고 알려주는 것이 지구생활자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더 깊이 있는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지구생활자 모집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리플은 1000만 유저 돌파를 기념해 11월 3일까지 '행운 부적 이벤트'를 진행하며 항공권 숙박권 EPL 경기 입장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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