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보다 방패가 강했다... 쉴드 유나이티드, FC스피어에 4-1 승리

창보다 방패가 강했다... 쉴드 유나이티드, FC스피어에 4-1 승리

한스경제 2024-10-20 22:25:24 신고

3줄요약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넥슨 아이콘 매치. 실드 유나이티드 박주호가 득점한 후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넥슨 아이콘 매치. 실드 유나이티드 박주호가 득점한 후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창보다 방패가 더 강했다.

전설적인 수비수들로 꾸려진 쉴드 유나이티드가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레전드 공격수 집합' FC스피어와 2024 넥슨 아이콘스 매치에서 4-1 승리를 거뒀다.

쉴드 유나이티드에서는 야야투레, 클라렌스 세이도르프, 박주호, 하비에르 마스체라노가 골맛을 봤다.

넥슨 아이콘스 매치는 이벤트성 축구 경기다. 축구 게임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레전드 선수들의 실사판 경기를 그라운드에서 직접 눈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전원 공격수와 전원 수비수의 대결은 게임에서도 흥미를 불러 일으키는 매치다. 이 경기를 보기 위해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6만4000여명이 몰렸다. 먼 지역에서 레전드들을 보러 온 팬들도 많았다.

실제 라인업은 그야말로 꿈의 라인업이다. 발롱도르 수상자만 6명이었으며 그 외에도 발롱도르 후보에 오를만한 이름값의 선수도 많았다.

한편 FC스피어에서는 박지성이 페널티킥골로 득점에 성공했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