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시리즈 우승 27회 우승에 빛나는 명실상부 메이저리그 최고 명문팀 뉴욕 양키스
오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를 상대로 승리하며 4승 1패로 15년 만에 아메리칸리그 우승, 월드시리즈 진출을 확정지음
현재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매치업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vs 뉴욕 메츠 (다저스 3승 2패 리드 중)
만약 다저스가 진출한다면 NL 최고의 인기팀+서부 최고의 인기팀 다저스 vs AL 최고의 인기팀+동부 최고의 인기팀인 양키스의 대결이고
메츠가 진출한다면 뉴욕 라이벌의 자존심이 걸린 '서브웨이 시리즈'가 성사됨
월드시리즈에서 서브웨이 시리즈는 2000년에 마지막으로 있었고 다저스-양키스 월드시리즈는 무려 43년 전인 1981년, 한국프로야구가 창설되기 이전이 마지막이었다
무엇보다 다저스와 양키스가 맞붙는다면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최고의 타자이자 AL MVP가 확정적인 애런 저지와 메이저리그 역대 최초 50-50을 달성하고 NL MVP가 확정적인 오타니 쇼헤이 두 슈퍼스타의 진검승부가 될 예정
ALCS MVP는 지안카를로 스탠튼
2015-2027년 13년 3억 2500만 달러 (약 4,400억 원)라는 초대형 계약을 맺고 2018년 양키스로 트레이드됐으나
유리몸과 공갈포로 역대급 먹튀의 반열에 올랐고 온갖 조롱 및 찬사의 대상이 됐던 이른바 '탠튼신'
그러나 A
LCS 5경기에서 4홈런 7타점이라는 엄청난 하드캐리를 선보이며 ALCS MVP로 선정
* 1차전 7회말 4대
1
상황 쐐기 솔로 홈런
3차전 9회초 2대3 상황 동점 솔로 홈런
4차전 6회초 3대2 상황 점수 차 벌리는 쓰리런 홈런
5차전 6회초 0대2 상황 동점 투런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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