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갈현동에서 70대 남성이 몰던 택시가 음식점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오늘 오후 3시 58분, 택시는 후진 중 정차된 차량과 충돌한 후 방향을 틀어 음식점 안으로 돌진했다.
다행히 가게 안에 손님은 없었으나, 충격을 받은 업주가 병원으로 이송됐다.
택시와 부딪힌 차량에는 4명이 있었으나, 이들은 병원 치료를 받지 않았다.
사고 목격자는 택시기사가 차량에서 내려 “급발진 사고”라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 씨는 음주 상태가 아니었으며 조작 미숙으로 인한 사고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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