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DL이앤씨가 내달 중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 RH16 블록에서 공공분양 뉴홈 디자인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 949가구를 공급한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10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됐으며 84㎡A 728가구, 84㎡B 221가구가 공급된다.
이 아파트는 6년간 거주한 뒤 입주자에게 우선분양권을 제공하는 ‘뉴홈’ 선택형 단지로 주택 실수요자인 30~50대를 위한 내 집 마련 대안이며 6년을 거주하고 분양 여부를 입주자가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새 아파트로 이사를 희망하는 수요자들의 청약 수요가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무엇보다 내포 신도시 최초로 선보이는 e편한세상 브랜드인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특히 DL이앤씨만의 특화 설계 C2 하우스가 적용되며 전 가구를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조망과 채광도 확보했다.
건폐율이 낮아 동간 거리를 넓게 확도했고 단지 내 풍부한 조경까지 어우러져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주거 환경이 가능하다. 단지 맞은편에 한율초교가 있고 흥북중학교가 내년 3월 개교를 추진하고 있는 교육 요충지다.
단지 인근에 도청대로와 충남대로, 그리고 서해안고속도로와 당진-영덕고속도로 이용이 편하고 서해선 복선전철을 비롯해 장항선 복선전철, 서부내륙고속도로 개통이 예정돼 있어 우수한 교통망이 기대된다.
한편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 주택전시관은 충남 홍성군 흥북읍 인근에서 내달 중 개관 예정이며 오는 2026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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