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김민채,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10위로 마무리

피겨 김민채,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10위로 마무리

일간스포츠 2024-10-20 16:01:02 신고

3줄요약
피겨 김민채. 사진=AFP 연합뉴스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김민채(신정고)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대회를 10위로 마쳤다.

김민채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앨런에서 열린 2024~25 ISU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48.35점, 예술점수(PCS) 57.56점, 감점 1을 더해 104.91점을 받았다.

프리 프로그램 전체 12명 중 11위에 오른 김민채는 전날 쇼트 프로그램에서 받은 60.66점을 더해 대회 총점 165.57점을 기록했다. 그는 생애 처음 시니어 그랑프리 대회를 최종 10위로 마무리했다.

이날 김민채는 첫 번째 점프 과제였던 트리플 토루프-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단독으로 처리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김민채는 이어진 트리플 플립 점프에서도 넘어지는 등 감점을 받기도 했다.

일본의 히구치 와카바(196.93점)가 이번 대회 정상에 올랐다. 와타나베 린카(일본·195.22점)와 이사보 레비토(미국·194.83점)가 각각 은메달, 동메달을 차지했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