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컬리와 함께 기획한 햇반 신제품 ‘향긋한 골든퀸현미밥’을 선보인다.
20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향긋한 골든퀸현미밥은 지난해 7월 컬리와 공동 개발한 '골든퀸쌀밥' 후속작이다.
앞서 골든퀸쌀밥은 출시 3주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됐고 지난달 말 기준 마켓컬리 누적 판매량 24만 세트를 돌파했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컬리X햇반 시리즈 흥행을 이어갈 계획이다.
햇반 향긋한 골든퀸현미밥은 순수 국산 품종인 골든퀸 3호로 만들어졌다. 골든퀸 3호는 갓 튀겨낸 팝콘처럼 구수한 향이 일품인 품종으로 알려졌다. 또 찰기가 뛰어나고 쫄깃한 식감을 지니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마켓컬리에서 단독 판매되며 출시 기념 25%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임현동 CJ제일제당 이커머스 담당은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차별화된 품질의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