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입장권 예매가 시작된 가운데 접속자가 폭주하고 있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21일부터 개최되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의 입장권 예매가 20일, 21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2시부터 1차전 티켓 예매가 시작된 가운데 15분 만에 매진됐다. 2차전은 같은날 오후 3시, 3차전과 4차전은 각각 오후 4시, 5시에 오픈된다.
한국시리즈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한국시리즈'를 검색해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 인터파크와 ARS,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진행되며,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 구장에서 현장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한국시리즈에서는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고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기아 타이거즈와 정규리그를 2위로 마친 뒤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삼성 라이온즈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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