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현대 N 페스티벌 제7전 아반떼 N1컵] 신우진 PP, 페널티 받은 김규민 4그리드

[2024 현대 N 페스티벌 제7전 아반떼 N1컵] 신우진 PP, 페널티 받은 김규민 4그리드

오토레이싱 2024-10-20 09:54: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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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진(서한GP)이 2024 현대 N 페스티벌 제7전 아반떼 N1컵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 

2024 현대 N 페스티벌 제7전 아반떼 N1컵 폴포지션 신우진. 사진=전현철 기자
2024 현대 N 페스티벌 제7전 아반떼 N1컵 폴포지션 신우진. 사진=전현철 기자

신우진은 19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 풀 코스(길이 3.908km)에서 열린 2024 현대 N 페스티벌 5라운드의 아반떼 N1컵 제7전 예선은 신우진은 1분45초949로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

20분 동안 진행된 예선은강병휘(ZIC 유나이티드)가  2분04초813으로 타겟 타임을 만들었고, 다음 랩에서 1분47초619로 잠정 톱 타임을 기록했다. 하지만 박동섭(이레이싱X비테세 모터스포트) 곧 1분46초551로 강병휘를 밀어냈고, 같은 팀의 추성택이 1분46초468으로 1위가 됐다. 예선 7분여 후 어택을 한 김규민(DCT레이싱)이 1분45초702로 타임 시트의 가장 윗줄을 차지했다. 장준호(서한GP)가 1분46초 704로 파고들었고, 팀메이트인 신우진이 3위였다.  

종료 약 5분여를 앞두고 강동우(MSS)가 1분46초292로 3위로 점프했다. 박동섭이 1분46초274로 강동우를 밀어냈고, 신우진이 김규민과 박동섭의 사이로 파고들었다. 김규민의 기록을 넘어서는 드라이버가 나오지 않아 김규민이 예선 1위를 확정지었다. 하지만 지난 6전에서 3그리드 강등 페널티를 받아 결선에서는 신우진이 가장 앞줄에 서게 됐고, 장준호와 강동우, 박동섭에 이어  4그리드에 자리를 잡게 됐다.  

PP 출발의 신우진은 "전날부터 내린 비로 기온이 내려가며 코스 노면의 온도가 낮아져서 주행이 쉽지 않았다"며 " '사고만 나지 말자'는 생각으로 조심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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