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서 시비 붙자 '욱'…안주 나무꼬치로 목 찌른 50대

술집서 시비 붙자 '욱'…안주 나무꼬치로 목 찌른 50대

아이뉴스24 2024-10-19 18:59:26 신고

3줄요약

[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술집에서 시비가 붙은 상대방의 목을 먹던 안주 나무꼬치로 찌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뉴시스]

경기 남양주북부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5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0시 10분쯤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술집에서 말다툼을 벌이던 50대 B씨의 목을 나무꼬치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목에 나무꼬치 2개가 박힌 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와 B씨는 일면식이 없던 사이로, 이날 술집에서 각자 술을 마시던 중 시비가 붙어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