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뉴시스 등에 따르면 무인기는 이날 오전 텔아비브 북쪽 카이사레아 지역으로 침투해 가옥 한 채를 타격했다. 해당 지역에 있는 네타냐후 총리 사저를 공격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레알 총리실은 카이사레아 소재 총리 사저가 공객 대상이 됐다고 인정했다고 한다. 다만 아직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네타냐후 총리와 배우자는 공격 당시 자택에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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