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창진 KCC 감독 "디온테 버튼, 팀 플레이하면서 퍼포먼스 내줘야"

전창진 KCC 감독 "디온테 버튼, 팀 플레이하면서 퍼포먼스 내줘야"

한스경제 2024-10-19 14:00:37 신고

3줄요약
전창진 KCC 감독. /KBL 제공
전창진 KCC 감독. /KBL 제공

[부산=한스경제 박종민 기자] 프로농구 부산 KCC의 전창진 감독이 새 외국인 선수 디온테 버튼에 대한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나타냈다.

전창진 KCC 감독은 19일 홈인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수원 KT와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개막전을 앞두고 버튼과 관련해 “욕심을 내지 말고 팀 플레이해주면서 퍼포먼스를 정확하게 내줘야 한다. 어느 정도 할 수 있을지 저도 관심사이고 수비에 대한 단점을 어떻게 커버하면서 하느냐가 중요하다. 컵대회와는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물론 그러면서 “선수 자신이 40분을 다 뛰겠다고 얘기했는데 상황을 봐가면서 교체를 고려해야 할 것 같다. (이)승현이의 체력 안배도 중요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전창진 감독은 “(팀적으로는) 연습 경기 때 잘 된 부분들이 있어서 희망을 가지고 경기를 치러볼까한다”고 말했다.

'적장' 송영진 KT 감독은 버튼에 대한 수비와 관련해 “문성곤 선수와 문정현 선수가 막게 될 것 같다. 적절히 스위치를 활용할 것 같다. 그렇게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