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종민 기자] 프로농구 부산 KCC 이지스가 19일 오후 2시 홈인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수원 KT 소닉붐과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공식 개막 경기를 벌인다.
전창진 KCC 감독과 KCC 건설은 뜻을 모아 개막식 경기장을 찾아오시는 팬들을 위해 3000잔의 커피차를 마련했다.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매표소 앞 준비 된 장소에서 제공된다.
공식 개막 행사에는 부상 중인 최준용, 송교창을 포함해 선수단 전원이 참석할 예정이며 구단은 아카펠라 그룹 VBEXIT(엑시트)의 축하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개막 공식 행사는 낮 12시 5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관중 입장은 12시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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