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흑백요리사' 우승자인 '나폴리맛피아'가 촬영 중 가장 떨렸던 순간을 꼽았다.
17일 혜리 유튜브 채널 '혤's club'에는 '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까지 모셔온 섭외력의 비밀 I 혤's club ep30 권성준 셰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게스트로는 지난 8일 종영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의 최종 우승자인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이 등장했다.
이날 혜리는 "셰프님이 인기가 많다고 느낀 게 질문을 받아보려고 인스타 스토리를 올렸다. 근데 지인들이 DM을 엄청 많이 보냈다. 자기도 가고 싶다고 (했다)"며 권성준의 인기를 실감했다고 밝혔다.
또한 혜리가 "최근에 심장 떨린 일이 있었냐"고 묻자 권성준은 "올해면 '흑백요리사'할 때 한 번 정도 떨었다. 유일하게 다리가 후들거릴 정도로 떨렸던 적이 한번 있다"며 파브리 셰브와의 1:1대결을 꼽았다.
이어 권성준은 "1:1로 무승부가 나와서 20-30분 정도 밖에서 대기를 했다. 진짜 오래 대기한다. 진짜 안에서 싸우는 소리가 들린다. 그런 소리를 듣고 있으니까 무서웠다. 그때가 제일 무서웠다"며 당시 심경을 회상했다.
사진 = 혜리 유튜브 '혤's club'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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