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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미래엔은 지난 19일 세종시 연동면 소재 미래엔교과서박물관에서 '제8회 초등학생 톡톡 손글씨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초등학생 톡톡 손글씨 공모전'은 올바른 글씨 쓰기의 중요성과 손글씨의 아름다움을 일깨우기 위해 기획됐다. 원고지 대신 줄 공책 양식으로 변경해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개성 있는 글씨 모양을 살린 작품이 다수 출품됐다.
손글씨 공모전의 최우수상은 세종아름초등학교 3학년 이다빈 학생(저학년부)과 대구영신초등학교 5학년 이정원 학생(고학년부)이 각각 선정됐다.
초등 국어 교과서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글감 발굴을 위해 진행된 '제7회 미래엔 창작 글감 공모전' 시상식도 열렸다.
'초등학생 글솜씨' 분야 최우수상 수상자로 대구영신초등학교 5학년 김도후 학생이 선정됐다. 기행문 또는 일기, 독후감 등 총 3개 부문에서 42명이 수상했으며, 최다 학생 참가 학교상은 대구영신초등학교가 수상했다. 수상작들은 작품집으로 출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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