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양주시는 하늘물근린공원(광사동 659번지)에 모든 아동의 놀 권리를 위한 ‘다 함께 놀이터’를 조성했다고 20일 밝혔다.
‘다 함께 놀이터’는 장애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통합 놀이터’다.
이번 놀이터에는 장애아동도 손쉽게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물을 없앤 조합 놀이대, 휠체어도 이용이 가능한 회전무대와 모래놀이대, 다양한 키 높이에 맞춘 철봉과 그네를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다 함께 놀이터’가 비장애 아동에게는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과 아동기의 사회성을 항상 시킬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 아동에게는 놀 권리를 보장하여 아이들이 평등과 다양성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놀이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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