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청사 전경./사진=부산진구 제공 |
이번 평가에서는 부당이득금 징수율, 의료급여 사례관리, 의료급여 재정적정성, 지자체 특화사업 등 15개 항목의 평가 기준에 따라 우수 지자체 18곳을 선정했다.
부산진구는 장기입원 퇴원자에 대한 밀착 사례관리를 통해 합리적인 의료이용을 유도하여 복지재정 효율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개인의 욕구에 맞춘 서비스를 적극 연계해 의료급여 수급자의 복지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욱 구청장은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상자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촘촘하고 적극적인 의료급여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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