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다현과 아버지 김봉곤 훈장이 공익광고를 통해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12월부터 방영 중인 공익광고협의회 ‘보이스피싱 예방전’ CF에 김다현, 김봉곤 부녀는 심청과 심봉사로 출연해 보이스피싱의 위험을 알리고 있다.
“공양미를 대출해 줄 수 있을 것 같아요.”라는 내용으로 시작되는 광고는 심봉사로 등장한 아버지가 “청아! 가훈을 잊지 말거라”라며 늘 의심하고, 꼭 전화 끊고, 또 확인하라는 것을 강조한다. 심봉사로 변신한 청학동 김봉곤 훈장은 “보이스피싱에 눈을 뜨시오!”라며 본인 특유의 어투와 코믹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김다현 측 관계자는 “김다현과 김봉곤 훈장은 지난 11월 용인민속촌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환상적인 ‘부녀 케미’를 과시하며 화기애애 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전했다.
한편 김다현은 19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 패자부활전에서 마리아, 송민경과 3인 1조를 이뤄 장윤정의 ‘사랑아’ 가창 무대를 선보인 끝에 잔류가 확정됐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속된 송영길, 입장 바꾸더라도…언제든 정계복귀 위해 '소극적 관여'만 인정할 듯" [법조계에 물어보니 298]
- [단독] 삼성SDI, 전기차 시장 위축에도...' 하반기 성과급 최대 75%'
- 한동훈 "총선후 김여사 특검? 내가 너무 말을 많이 하고 있다"
- '한동훈 is ready'…판은 깔렸다
- [인터뷰] 박형준 "이재명, 면담 거부는 부산시민 무시…산은 이전 입장 밝혀야"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