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이 트롯 걸그룹 기획에 욕심을 드러냈다.
20일 오전 TV CHOSUN '미스트롯3'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려 박재용 국장, 김하나 PD를 비롯해 장윤정, 김연자, 진성, 붐, 장민호, 김연우, 은혁이 참석했다.
'미스트롯3'는 대한민국 여자 트롯 열풍을 몰고 온 '미스트롯' 시리즈의 세 번째 시즌이다.
15년 전 슈퍼주니어 유닛 슈퍼주니어T를 통해 '로꾸꺼'를 내며 트롯 가수로도 활동한 은혁은 마스터로 출연하며 트롯 걸그룹 기획을 생각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잘하면 트롯 걸그룹이 나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제 나름대로 리스트를 만들고 있다. 다양한 연령대가 있어서 흥미롭다"며 "제가 조언을 직접 하진 않지만, 붐 마스터님과 함께 열심히 응원하는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미스트롯3'은 오는 21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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